posted by 불우인불원천 2017. 9. 13.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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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2년이

자났나 봅니다.

자동차 정기검사가 ..

세월 참 빠르네요..

2년전에 정기검사 후에

미등을 LED로 바꿧거등요..

그런데 요게 자동차검사에서 불합격 사유가 된다니

서둘러 교환하고 검사 받으러 갔답니다!

 

기존 화이트LED 입니다.

교환을 시작해 봅죠!!

 

 

원래 라이트 탈거는 안해도 됩니다.

미등선을 찾아서 적절한 힘으로

당기면 미등커넥터가 빠집니다.

그런데 제껀 쩔어서 빠지질 않아서

결국 라이트를 탈거 했답니다..ㅠ.ㅠ

라이트 탈거는 상단에 10mm볼트 요거랑

 

정면에 10mm볼트 요거를 풀면 됩니다.

 

순정미등 일명 뻔데기전구 품번 입니다.

18643-05009N

뭐 외울 필요는 없습니다.

예전에는 차대넘버 알고가야되던데

요즘은 차량번호 알려주니까

전산에 다 뜨더군요..

편하더이다!!

 

두개의 볼트를 풀었는데도 라이트가 잘 안빠질껍니다.

그건 아랫쪽에 후크가 걸려있기 때문인데요.

라이트를 아랫쪽에 손 넣고 살짝 들어올리면

퍽 소리와 함께 빠진답니다.

 

라이트 메인커넥터를 분리해줘야 완전하게 빠지니

무조건 힘줘 땡기면 안됩니다!

메인커넥터는 누르는 부분이 있으니 거길 꽉 잡고

당기면 빠진답니다!

 

 

조기 숨어있는 미등커넥터..

오래된 차라 그런지 잘 안빠지네요.

그냥 당기면 빠져야 정상 이랍니다!!

 

2년 사용한 화이트LED와

순정 뻔데기전구 입니다.

 

양쪽다 교환하고 ..

노오란 불빛이 켜지는걸 확인하고

자동차 정기검사를 하러 갑니다.

 

정기검사에는 원래 허용되는 부품이외에는

전부 불합격 되니

꼭 순정으로 돌리고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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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불우인불원천 2017. 9. 12.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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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HI 마르세이유 에어튜너

드라이기 솔직후기를 작성해 봅니다.

 

다나와 체험단을 이벤트에 응모해서  

증정 받은 FHI마르세이유 에어튜너 드라이기 입니다.

 

 

 

우선 박스 전면부 및 후면부를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스 후면부에는 이렇게

드라이기의 작동 방법 및 세부사항이 설명되어 있습니다.

한번 읽어 보시고 사용하시는걸 권장드립니다.

 

마르세이유 드라이기의 스펙 입니다.

사용하는데 전혀 지장이 없겠죠?

이 정도 출력이면 간단한 양말이나 손수건은 금방

말릴수 있답니다!

 

 

늘 그렇듯 물건을 구매했을때

리퍼품이 아닐까 걱정 되시요?

그런데 마르세이유 드라이기는 걱정뚝!

봉인씰이 존재 합니다.

요것만 봐도 !!

믿음이 가죠!?

 

 

박스 내용물은 다소 단촐 합니다.

아마 원가절감을 통해서

소비자에게 최저가로 다가가기 위함이

아닐까 합니다.

 

 

일단 사용해보기전에

전원 코드를 살펴 보니..

길이가 무려 2.8M..

늘 화장실에서만 드라이기를

사용했는데

콘센트가 멀리 있어도 걱정 뚝!

TV보면서도 드라이기를 할수 있어서 좋네요^^

 

 

요거 요거 중요하죠?

KC인증마크! 그리고 대한민국 제조!

 

각부 기능에 대해서 보셨죠?

그럼 그 기능중 하나인

바람 선택버튼을 볼까요?

뜨거운바람부터 미지근한 바람 자연송풍까지..

3가지 모드가 있어서 사용자가 알맞게

선택하시면 될꺼 같습니다.

 

바람의 종류를 선택하셨다면

바람 세기를 조절하셔야죠?

바로바로 요 휠 !!

완전 아이디어 좋습니다.

몇 단계인지 구분이 안되는것이 좀

아쉽습니다.

 

바람 세기까지 알아 보셨으니

실제 최대 출력시 소음을 동영상으로 보여 드립죠..

모터 특유의 다라라락 하는 소음이 좀 거슬립니다.

또 최대출력시 발생되는 소음의 크기가 아쉽네요.

 

출력이 쎈만큼 머리카락 말리는 시간은 엄청나게

단축이 되었습니다.

보통 5분정도 말려야되는 헤어를

3분정도? 말리니까 깔끔하게 마르더라고요.

실제 사용기를 올려드립니다.

 

소음이 조금 거슬리기는 하지만

빠르게 말릴수 있어서 좋습니다.

바쁜시간대에 사용하기에는 최고가 아닐까 합니다.

 

FHI 마르세이유 에어튜너 드라이기

한번 사용해 보심이 어떠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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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불우인불원천 2017. 9. 8.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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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따라 액상맛이 안좋길래
코일을 빼보니까..
슬러지가 꽤 꼈네요..


아직 주문한 클랩튼코일이
도착하지 않아서
임시로 패러럴 코일로 리빌드 해봅니다.

일단 칸탈와이어24게이지를
싹 닦아주고..



반으로 접어서 페러럴 준비를 합니다.



크게 뭐 기술을 요하는것이 아니니
한번해 보세요.
생각외로 만족도가 높답니다.

다이소 시계드라이버 중 큰놈으로
내경이3미리쯤 됩니다.
한쪽을 감아두고 잡고있으면서
한쪽을 힘주면서 당깁니다.
최대한 코일이 안겹치게 위치
 잘 잡으시고




이렇게 6바퀴 감으면 됩니다.

그렇게 감은 코일을
SMM덱에 올리고 남는 자투리를
바짝 잘라줍니다.



보이시죠?
0.25옴~0.28옴 정도 왔다갔다 합니다.



핫스팟을 1차로 잡고..
첨부터 고 와트로 지지지말고
첨에는 살짝 위치만 잡고



롱로즈로 코일을 이쁘게 살살 모아줍니다
이렇게 이쁘게 모인답니다.



이제 솜을 껴 볼까요?

제가 사용하는 솜은 무인양품솜 입니다.
네이버에 검색하면 180매에 4천원쯤..
180매하면 나눠주고 내가쓰고해도
꽤나 오래 쓴답니다.

솜 준비는 대충 저정도에서 자릅니다.
대충이니 정확한 치수에
목 매지마시고요.
노하우 입니다.




이렇게 자른 솜은 껍떼기를
살짝 떼 즙니다.
안떼줘도 상관없지만
잘 안말리니 떼주는게 좋을수도..



솜을 최대한 돌돌 말아서
페러럴코일에 통과시킵니다.



솜이 어느정도 통과되면

꼬았던 반대방향으로 풀어서
솜이 코일안에서 풀리도록 해주시고요
살살 움직여봐서 솜양을 가늠해 봅니다.
보통 움직임에 빡빡한정도면 OK!
헐렁거리면 액상이 튑니다.

그리고 솜 끝은 숱을 조금 쳐 주는것이
액상 유입에 도움이 됩니다.
별다른 장비 필요없고요
저는 클립을 끄트머리 갈아서 씁니다.



숱 치기후에
액상 유입홀에 이쁘게 내려 줍니다.
그리고 솜 모양 정리해주고..


윗면 샷은 이렇습니다.
솜 양이랑 모양이 가늠 되시죠?



그리고 액상 뭍혀서
솜향 날리기 작업하시고
액상 넣고 맛나게 베이핑하시면 됩니다!



어때요?
참 쉽습니다.

서펜트SMM 초보도 쉽게 다가설수
있는 최고의 무화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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