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저스트포그에서
신상이 나왔습니다.
그 이름하야!!
세이프킷!(국내명)
P16A(해외명)
한번 만나 보실까요!

요로코롬 생겼습니다.
저스트포그 Q16과 크게 다르지 않는 외형
입니다.
달라진 부분도 있으니 천천히 보시면서 ..
구매욕구를 한번 당겨 보십시요!
일단 해외판은 패키지가 조촐 합니다.
그 흔한 USB케이블도 없습니다..ㅡㅡ;;

아 같이 구매한 코일도
전작과 포장박스가 변경 되었습니다.
국내는 아직 기존 상자일껍니다.
일단 사용 설명서를 보시면요..
세이프킷이 적용되어 있다는걸 알려 드립니다.
경통을 뒤집어서
락 구간이 걸리도록 돌린 후 누르고 돌려야 열립니다.
저스트포그 저스트원을 사용해보신분이라면 아하!
하실껍니다.

이렇게 3단 분리가 됩니다.
배터리는 좀더 가벼워 졌습니다.
외형도 유선형으로 바꼇고요..

그럼 가장 많이 변경된 부분은 어디?
바로 경통 입니다.
Q16에서 잘 깨지던 그 유리가 아니고
플라스틱 경통으로 변경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무게중심이 어설프다보니
넘어지면 바로 깨졌으니 그걸 보완하려
플라스틱 경통으로 변경한것 같습니다.

뭔가 좀 이상하지 않습니까?
드립팁요..
510규격이 아닌 ..
드립팁 잃어버리면 난간 하겠습니다.
기존에 하단에 있던 KC인증마크가 없어졌습니다.
어디갔냐고요?

국내품은 KC인증마크가 측면으로 이동되어 있습니다.
아마 국내정발이랑 해외직구품이랑 구분을 확실하게
하기위함 인것 같습니다.
(사진출처-더원베이프)

아마도 양심불량자들 때문이겠지요.
직구품을 국내품으로 속여 판매를 하신분들 ..
반성 합시다!!
액상 보충은 전작에 비해 쉬워 졌습니다.
가운데 있던것이 사라지고
공간에 여유가 생겼더라고요.
스포이드던 뽀족 공병이던 편리 합니다.


아참 요 세이프킷은 가변기능이
Q16과는 달리 표시가 없습니다.
3.4볼트 3.8볼트 4.2볼트 로 순차적으로
변경되니 알고 계시길 바랍니다.
거의 3.8볼트에서 많이 사용하지 않을까 합니다.
가변기능에 대한 짤방 입니다.

그리고
세이프킷 적용에 따라
하단 에어홀 조절이 더 쉬워 졌습니다.
에어홀링이 없고 경통 자체를 돌리면 되니
한손으로도 충분이 에어홀을 조정할수 있어 편하네요.
이 역시 짤방으로..

외형도 부드러워지고..
사용도 간편해지고.
좋네요.
조금 부족한 부분도 없잖아 있지만(마감이라던가..)
하부코일을 사용하시는분이라면 구매해봐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전체적인 크기요?
딱 손안에 들어 옵니다.
대한민국 보통남자사람의 손안에 들어오는
저스트포그 세이프킷!

하나 사러 가보실까요?
저스트포그 세이프킷 사러가기~!
좋은 기기는 지름을 막습니다!
우리와 함께 흡연이 아닌
전자담배로 베이핑을 하시면서 건강을 찾으시는건 어떠 십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