不怨天不尤人

남들보다 조금 뒤늦게 군 RDA를 

접했습니다.

베이프그라운드 제공 입니다.

늘 사용하는 기기 USV와 함께 합니다~^^

아 군RDA는 물론 클론 입니다.

구성품은 간단 합니다.설명안해도 될듯^^

클론 이지만 마감이라던가 각인이 비교적 잘 되어 있습니다.

바텀핀도 동봉되어 있으니 

추후에 CAPO 받는날 한번 체결해 봐야 겠습니다.

세척도 정말 쉽습니다.

이게 끝? 할정도니까..

덱은 굳이 안풀어도 되니까 결론은 요 4개의 구성으로 이루어진

최강의 RDA 입니다.

USV에 체결시 오버행도 없고 굿굿 !!

클랩튼코일을 체결하고 ..

처음 해보는 클램프방식이라 조금 익숙해질때까지는 

시간이 좀 걸릴듯 합니다.

이 글을 쓰는 지금은 익숙해졌지만요..

더블코일이라 0.15옴이 뜹니다.

USV 로 감당하기에는 조금 버겁네요..ㅎㅎ

두발 가변기기를 또 다시 구입해야되나..고민중 입니다.

군 드리퍼 사용해본 소감은..

과일이든 크림이든..정말 잘 살려줍니다.

넓은 드립팁으로 인해 시원하게 빨아땡길수있고요..

에어홀을 풀개방하면 완전 허당이지만 본인에게 맞게 조절하면 

햐..이래서 군군 하는구나 하는 소리가 절로 납니다.

이렇게 좋은 군 드리퍼 하나 영입 하셔야죠!

요즘 바텀기기가 대세인지라 

바텀에도 잘 어울린답니다.

오늘 새로 영입한

죽은 토끼(Dead rabbit)RDA

입니다.

요즘 많이 핫하죠!?

생김생김새 부터..

기존 RDA와 다른 케릭터 디자인이 눈길을 끕니다.

그럼 개봉식부터!!

유니크 토끼 귀 포스트 디자인!!

구성품은 단촐 하네요?

그 흔한 설명서나 워런티카드도 없습니다?

짝퉁인가..ㅡㅡㅋ

810레진드립팁 체결.

510어댑터와 드립팁..

빌드덱과 경통 끝..

언능 언능 리빌드를 해 봅니다.

클랩튼 코일을 회사에 두고와서..

집에서 칸탈로 트위스트를 오랫만에 작업해서

체결해 봤습니다.

오랫만에 하니 또 다른 재미가 있기는 하네요..ㅎㅎ

죽은 토끼(Dead rabbit)RDA 의 장점!

코일 꼬투리를 덱에서 자를수 있다는 겁니다.

와 ..

매번 짧게 잘라서 버린 코일이 몇갠데..

이건 천재적 발상 입니다.

쥬스홀도 깊디깊어서..

한참 쏟아부어야 되네요..

솜길이는 좀 길게 셋팅해야 되겠더라고요.

기본적인 덱의 높이가 있다보니..

RDA는 솜양 조금 빡빢하게..

그리고 솜 늘어뜨리는것도 여유있게..

팝디즈 먹는데..

잘 먹었습니다.

절로 나옵니다.

쥬스홀이 깊어서 액상 순삭이네요.

곧 바텀 재 영입해야겠습니다.

이렇게 좋은 RDA 죽은토끼

사러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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