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세달에 한번은 꼭 가는 아산에서 소문난 닭 백숙 잘하는곳!!
장수촌 한번 가 보셨어요?
저는 주로 점심 시간대는 피하고 2시 이후로 찾아갑니다.
물론 사람많은걸 즐기시는분이라면 그 시간대 추천 드리지만요..
한적하고 여유있게 드시고 올려면 2시후를 추천 드립니다.
직원분들도 여유가 있으니 아무래도 하나라도 더 신경 써 주시거등요.
아 바쁘다고 손님에게 소홀하다는건 아녜요..^^
사람이 많으면 나도 정신이 없더라고요..
왠지 빨리 먹고 가야될것같은 느낌이 들어서리..
넓은 주차장에 주차 시키고..
정문으로 가는길이 오늘따라 허전해 보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빠져 나간직후라
더 공허한것 같은 이 느낌..
바로 여유의 시작이죠..^^
늘 먹던 식단..
닭 백숙..
예약하고 가시면 더 빨리 나오니
꼭 전화 하시고 가세요..
막 나온 따끈따끈한 닭 백숙..
침이 그냥 꿀꺽..
별미중에 하나인 요 겉절이..
새콤달콤 아삭아삭한 맛이 끝내 줍니다.
백숙 나오기전에 반은 사라집니다.
백숙 나오고 죽 먹기전까지 한접시..
죽먹을때 한접시..보통 두접시는 먹는거 같습니다..
본 메인요리!!
닭 백숙 입니다.
어찌나 군침도는지..
저 잘 익은 고기를 보세요..
부들부들하고 영양도 만점! 입니다.
아이들과 이야기 하면서 먹으면
닭 한마리는 금방 뚝딱..
그리고 후식개념인 닭죽!
이건 누룽지가 일품 입니다.
잘 식혀서..(너무식히면 맛이 죽으니까 살짝 뜨거울때 드세요)
거기에 군침도는 깍두기까지 곁들이면..
한그릇? 아니 두그릇은 그냥 없어집니다.
좀전에 언급했었던 !!
그 겉절이..
이렇게 같이 올리고 드셔 보세요.
새콤달콤한 겉절이의 맛이 닭 죽과 어우러져
정말 환상정인맛은 냅니다..
무더운 여름이죠?!
보양식이 필요하죠?
아산에 맛집중 한곳인 이곳..
몇년동안 다녀가고 있지만 여전히 맛이 변하지않는 이곳!
한번 드셔보세요..
어디냐고요?
바로 이곳은 장수촌! 입니다.
본 글은 장수촌에서 아무런 지원도 받지 않았습니다.
다녀본 닭 백숙집에서 맛있는 집이라 소개해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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